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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아이폰 멋대로 어두워지는 화면 밝기 고정 시키는 법 #자동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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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두워지는 화면 밝기 고정 시키는 법 #자동밝기






#꾸시라이프

중학생때부터 단 한 번도 바꾼 적 없는 나는 애플러,,
소위 앱등이라고 불리는 자다.
이미 아이폰에 익숙해져 갤럭시를 쓰고 싶어도
상상할 수가 없다ㅜㅜ
그리고 갤럭시는 너무 나에겐 복잡하고 메뉴가 많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 다가가기 힘들다.
하지만 이번 제트플립 보고 좀 혹했다 ㅎㅎ
디자인이 너무 이쁜게 아닌가 ㅇㅅㅇ,,

아무튼 지금도 여전히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자꾸 내가 지정할 밝기와 다르게
저절로 조금씩 어두워지거나 갑자기 밝아졌다.
분명 밝혔는데 어두워져 있고 어둡게 했는데
밝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이유를 몰랐을 때는 소름 돋기도 하면서 화딱지가 났다.
아니 난 어둡게 하고 싶은데 왜 자꾸 밝아져!!!
이러면서 혼자 난리 쳤었던 ㅋㅋㅋ

어두웠다 밝아지는 게 너무 소름

반대로 밝혔는데 어두워지는 밝기


포털 사이트에 이것저것 쳐보니 나같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닌 것 같았다.
일단 배터리 효율 및 사용자의 눈 보호를 위해
주변이 어두워지면 화면도 어두워지고
주변이 밝아지면 폰 화면도 같이 밝아진다고 한다.
똑똑한 아이폰,, 내 눈 걱정 해주는 건 알겠지만
마음대로 바뀌고 내 말 안 듣는 거 곤란해 ㅇㅅㅇ,,

이제 궁금증도 해결됐으니
진짜 해결방법에 대해 글을 써봐야겠다.
해결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아이폰 어두워지거나 밝아지는 화면 밝기 조정하기


1. 설정으로 들어간다



2. 손쉬운 사용 선택


3. 디스플레니 및 텍스트 크기 선택


4. 자동밝기 선택


자동밝기를 활성화에서 비활성화로 바꾼다!
자동 밝기를 끄면 배터리 사용 시간과 장기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쓰여있다.

좀 고민이 됐지만 일상생활하면서 거슬리는 바람에
비활성화를 선택했다 ㅎㅎ

하고 나니 진짜 내가 지정하는 밝기에서
어떤 환경이 주어져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추가로


사용자의 환경에 따른 화면 색상 자동 조절


우선 위에서 슬라이드를 내려 메뉴를 보면
에어플레인모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잠금, 잠자기 모드, 손전등, 화면녹화, 밝기, 소리 조절 등등이 있다.
그 중 밑에 하트 친 해를 꾸욱 눌러준다.


그럼 이렇게 화면이 뜬다.


내 기본 설정 모드>
다크모드를 키고 나이트 쉬프트(Night Shift)와
트루 톤 (True Tone)둘 다 켰다.
누렇지만 이젠 익숙해져 눈이 더 편안하다.


나이트 쉬프트는 시간도 지정할 수 있고 설정해놓으면
눈의 보호를 위해 주황빛으로 바뀐다. 야간에 아이폰을 할 때에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능으로 트루톤보다 먼저 선보였으며 블루라이트를 차단시켜 안구건조증, 수면 방해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루톤과 달리 색의 온도(진하기)가 보다 진하게 표현이 되는 기능이며 트루톤은 자동으로 아이폰 주변의 광원에 맞춰서 사용자가 아이폰 화면을 볼 때 최적화된 색감을 찾아 보여주는 기능이다.

트루 톤은 주변환경에 따라서 화면을 조정하여 주는 기능으로 쉽게 말해 주변이 어두울 때, 밝을 때에 따라서 트루톤이 진하게 또는 연하게 자동으로 변경이 돼서 사용자의 눈을 더 보호할 수 있다.

둘의 차이점으론 나이트쉬프트는 수동인 것에 비해 트루톤은 자동인 것이다. 이 두 개의 기능을 같이 사용을 해도 되며 따로 각기 써도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것 하나만 고집해서 쓰거나 환경에 맞춰서 유연하게 쓰실 수도 있다.

오늘은 아이폰 화면 자동 밝기와 나이트 쉬프트, 트루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글을 읽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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