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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5월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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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5월말 지급?!





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정부 "5월말 지급할 수 있게 준비"

그간 코로나로 인해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환경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그리고 특히 경제적으로 다들 힘들어했다. 이런 시기에 반대로 잘 버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만 소상공인들은 진짜 힘들 것 같다.
예전에 남자친구와 밥은 너무 먹고 시픈 8시30분쯤, 진짜 그때는 9시면 땡하고 닫을 4단계 시기라
아무 집이나 들어가 30분만에 후딱 해치우고 나왔다. 진짜 맛집이어서 음미하며 먹고 싶었는데 ㅜㅜ,,

아무튼 소상공인분들 중 가게를 접는 모습도 주변에서 많이 봤어서 그런 지 더 신경이 쓰이는 문제다.
그리고 우리들도 불편하고,,
이런 시기에 반가운 뉴스가 나와 가져와봤다. 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 원을 5월말 지급할 수 있게 준비중이라는 사실!!
아래의 뉴스 내용을 봐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 관계장관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추경호 부총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원금이 지급될 걸로 보인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임시국무회의를 통과한 윤석열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소상공인 지원금(손실보전금)은 5월 말부터 지급이 개시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잘 해놓겠다"고 밝혔다.
전반기 국회가 이달 29일 끝나는 만큼 이달 중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지원금 지급이 늦어질 수 있다. 정부는 추경안을 13일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국회는 오는 16일 국회에서 있을 추경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심사에 착수한다. 추경안 시정연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차관은 "추경을 통해 준비한 '소상공인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
000만 원 지원'은 현장에서 빨리 지급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여야가 정략적 부분을 떠나 민생안정에서 긴요하고 시급하다는 측면에서 (처리)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여야가 국회 심사를 조속히 할 수 있게 차질없이 협조하고, 국회에서 조속히 의결된다면 바로 지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잘 해놔서 의결 뒤 바로 집행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해 드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추경으로 거액의 돈이 시중에 풀리면 물가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물가가 오르는 측면도 고려해 준비했다"며 "(추경안에) 소상공인 지원 등 이전지출이 많은데 여러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이전지출이 정부 소비나 투자보다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말했다.

또한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는 3조 1000억원을 투입한다. 저소득 227만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원(4인 가구) 상당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방과후강사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는 100만원을, 택시·버스기사에는 200만원을, 문화예술인에게는 100만원을 준다. 금리 인상기에 이자 부담이 커지는 변동금리 대출 20조원을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안심전환대출)을 가동한다. 금리는 기존 보금자리론 대비 10·30bp(1bp=0.01%포인트) 인하된 수준이다. 현재 기준으로 연 4%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에는 연 3∼4%대 금리로 1인당 1200만원을,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에게는 연 15.9%로 1인당 1000만원을 빌려준다.


민생안정을 위해 움직이는 정부. 여야 할 거 없이 다들 국회심사를 조속히 할 수 있게 차질엇이 협조해서 좋은 결과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물가도 너무 올랐는데 안정화되길. 외식하는 게 아까워 집에서 해먹으려는데 재료가 더 비싼격 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이번 정부를 통해 잘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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