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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미국 이스타(ESTA) 비자 발급, 처음이어도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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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스타(ESTA) 비자 발급, 처음이어도 쌉가능!

 

 

 

 

 

 

 

#꾸시라이프

 

 

미국 가기 약 2주 전, 할 일이 태산이다. 정리할 것도 많고 해결할 것도 많고 ㅜㅜ

그리고 일단 미리 해두면 좋은 비자 발급을 받기로 했다.

미국 이스타(ESTA) 비자 발급을 처음 해보는 지라 나도 다른 블로거들을 통해 배워봤다.

생각보다 쉽지만 은근 어려워(?) 무슨 말이지? 

아무튼 그렇다 ㅎㅎ

 

 

 

우선 미국 비자 발급 공식 사이트로 들어간다. 아래 클릭!

 

미국 비자 발급 공식 사이트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들어가보면 나오는 첫 화면!

 

 

여기서 오른쪽 맨 위에 여러 국가 언어 중 자랑스러운 한국어를 선택해본다.

ㅋㅋㅋㅋㅋ 영어로 해도 되지만 혹시 모르니까 ,,ㅎㅎ

 

 

공식 ESTA 신청서가 뜨는데 여기서 개인 신청서를 누른다.

 

 

이제부터 신청서 지옥이다.

권리포기각서.. ㄷ ㄷ.. 암튼 다 꼼꼼히 읽어보고 예 버튼을 누른다.

 

 

신청인, 즉 나의 여권정보를 빼곡히 써준다. 그냥 무조건 여권에 있는 그대로 적어야 한다. 괜히 다르게 쓰면 큰일!!

 

다 적고 나면 이메일  확인을 해야하는데 내 메일로 4자리 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된다고 한다.

코드전송을 눌러서 받아본다.

 

 

메일에서 확인한 4자리 코드를 입력해준다.

 

 

이제 메일 주소가 확인되었으니 다음 개인 정보 입력란을 적어준다.

주소를 왜 항상 저렇게 끊어서 적나 싶지만 열심히 적어본다.

 

이제 3분의 1 왔다! 

내 소셜 미디어와 GE 멤버십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슥 넘어간다. 안 써도 됨!

그리고 부모님 성함을 적어준다.

 

 

미국 내 혹은 해외에 있을 비상 연락인을 적어준다. 같이 가는 동행인 또는 미국에 있는 지인을 적어주면 되는데

어제 범죄도시2를 보고 와서 그런가 비상 연락인이 중요하단 생각도 들고 괜히 경각심을 갖게된 ㅋㅋㅋ

그만큼 범죄도시2가 재밌다는 사실! 진짜 꿀잼! 1은 레전드긴 한데 재미는 2가 더 많이 넣은 듯 했다.

아무튼 그렇다고~~

 

 

여행 정보에서 미국 내 연락처 번호와 머무를 주소를 입력한다.

이게 한국이랑 달라서 주소 순서도 거꾸로였고 영문주소 적는데 애먹었다.

아주 쉬운 방법은 바로 네이버에 영문주소를 치면 바로 나온다!

꼭 확인해보고 제대로 적기~

 

뚜둔! 사실 미국은 010 이 아닌 10으로 적고 시작해야한다 그래서 오류남 ;;ㅎㅎ

 

테러리스트나 그런 위험한 걸 막기 위해 자격 요건 질문을 받는다.

당연히 다 아니오임... 나 테러리스트 아니고 여행객,,, 취업 아니고 여행객,, 마약왕 아니고 여행객,, ㅎㅎ

 

 

다시 한 번 권리 포기 항목을 잘 살펴보고 인증서에 체크를 한다. 이제 7단계 중 5단계 완료!

 

 

내가 적은 신청인 정보 확인하기 

혹시나 틀린 게 있나 잘 확인한다.

 

 

 

신청서를 다 쓰고 나면 나오는 결제 과정

14달러 즉 17782.24 정도를 결제해야한다. 비자 발급 결제! 

내기 싫었지만 열심히 SC 제일은행 카드로 결제했다.

 

 

오잉 모야 왜 결제 안되는데!! 나 가야하는데! 갑자기 초조해지기 시작함

어떤 사람은 사파리가 아닌 크롬으로 해야 렉 안걸린다고 하고 사람마다 달랐는데

나는 사실 1시간 2시간 정도 기다려보니 자연스레 해결됐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자!

 

 

귀하의 수수료는 꿀꺽 했으나 허가는 보류한다는 짜증나는 문구가 떴다 ㅎㅎㅎ

그래도 수수료 접수된 게 어디야 아까는 그것도 안됐는데..

 

 

대략 3일 후쯤 제대로 결과가 나온다 했다. 3일 후 다시 들어가 보니

허가 승인이 났고 결제 영수증까지 떴다 ㅎㅎ 괜히 맘 졸였네 혹시나 잘못될 까봐 무서웠던 1인 ㅠㅠ

오른쪽 위에 있는 다운로드와 출력을 눌러 종이로 챙겨 공항으로 가면 된다.

처음 해보는 이스타 비자 발급! 생각보다 식은 죽 먹기죠!?

내가 해본 결과 가장 살 떨렸던 3가지! 

영문 주소 제대로 적기

결제 수수료 오류

결제 그 자체 ㅋㅋㅋㅋㅋ

이렇게만 조심하면 아무 탈 없이 잘 승인받을 것 같다 !

이제 하나씩 미국 갈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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